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수학능력시험/탐구 영역/윤리와 사상 (문단 편집) ==== [[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|2017학년도]] ==== * 6월 모의평가 다소 어렵게 출제되었다. 전체적으로 까다로운 문제가 많았다. 3번 칸트문제의 말장난과 도가와 순자를 비교하는 12번문제가 다소 까다로워 만점받기는 쉽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. 특이한 점으로 역대 처음으로 [[마이클 왈저]]에 대한 문제가 출제되었다.(교육과정에 처음으로 들어와서 그런 것) 또, 20번에 동양적 세계관을 묻는 문제가 나왔는데, 제시문이 낮설었지만 읽고 풀 수 있는 수준이어서 오답자가 많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. 확정 1컷은 '''45'''점. 총 응시자 36,643명에서 만점자는 211명(0.58%). ----- * 9월 모의평가 6월과 큰 차이는 없는 수준이다. 5번에서 출제된 적이 한번도 없는 로스의 조건부 의무 사상이 등장했는데 수준은 책 한번 슬쩍 훑어보고 지나간 정도로는 풀기 어려운 수준. 13번의 아퀴나스는 주로 나오던 그리스도교 관련 부분이 아닌 자연법 사상으로 출제된데다 선지를 꼼꼼히 보지 않으면 풀 수 없어 약간 당황스러웠을 듯하다. 또다시 등장한 왈처는 평가원의 기조를 짐작케 할 수 있는 부분. 롤스와 함께 알고리즘 문제로 출제되었는데, 다소 사고력을 요하는 수준이었다. 그 외 과거에 잘 등장하지 않던 부분은 실용주의 사상가인 듀이와 도'''교'''가 있다. 상대적으로 가볍게 보기 쉬운 파트의 비중의 높아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. 10번의 칸트와 16번은 지문이 생소했던 편. 단골 문제인 칸트와 공리주의 비교 문제나 주자와 양명 비교 문제, 한국 유교 문제는 무난했다. 만점을 받았을시 표준점수는 '''69점''', 1등급 원점수는 '''47점'''. (표준점수 '''67점''') ----- *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, 9월 모의에 비하면 꽤나 쉬운 수준. 다만 로버트 노직 관련 문제인 19번이 예상 외의 불이 되었다. 이 문제에서 'ㄹ' 선지를 틀린 학생이 꽤 많았다고 하며, 정답률 12.5%(오답률 87.5%)를 기록했다. 그러나 이 문제가 '''2점짜리'''로 역배점 킬러문제였다는 것은 덤. 1등급컷은 47점으로, 48점과 표준점수 증발이 일어났다.[* 이로 인하여 19번을 틀리고 48점을 받은 수험생들도 백분위 95가 나왔다. 게다가 2등급컷이 46점으로 단 1점 차이였는데 19번 역배점 현상 때문인지 46점을 맞은 수험생이 무려 전체 응시자의 약 '''4%'''를 차지했다. 평소에 46점 1~2등급컷은 47점과 표준점수 증발로 인하여 나타난다는 것을 고려하면 매우 이례적인 경우이다.] 총 응시자 37,380명 중 만점자 비율은 1.19%(444명)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